[문화광장] 블랙핑크, 미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헤드라이너

입력 2023.01.12 (06:49) 수정 2023.01.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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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축제를 홍보할 때 가장 이름을 크게 내서 주목도를 높이는 사람을 '헤드라이너'라 하죠, 쉽게 말해 그날의 간판 스탄데요.

우리 K팝 가수가 이제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이런 간판 스타가 됐습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 초청됐습니다.

코첼라 측은 어제 올해의 출연자 명단을 공개하며 4월 15일과 22일자 공연에 블랙핑크가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막지대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은 매년 약 30만 명이 찾을 만큼 대중적인 음악 행산데요, 여기에 K팝 가수가 헤드라이너로 초청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블랙핑크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한 데 이어 4년 만에 헤드라이너가 돼 달라진 위상을 보여줬단 평갑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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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2 06:49:21
    • 수정2023-01-12 06:56:17
    뉴스광장 1부
어떤 축제를 홍보할 때 가장 이름을 크게 내서 주목도를 높이는 사람을 '헤드라이너'라 하죠, 쉽게 말해 그날의 간판 스탄데요.

우리 K팝 가수가 이제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이런 간판 스타가 됐습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 초청됐습니다.

코첼라 측은 어제 올해의 출연자 명단을 공개하며 4월 15일과 22일자 공연에 블랙핑크가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막지대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은 매년 약 30만 명이 찾을 만큼 대중적인 음악 행산데요, 여기에 K팝 가수가 헤드라이너로 초청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블랙핑크는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한 데 이어 4년 만에 헤드라이너가 돼 달라진 위상을 보여줬단 평갑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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