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살며 전북 소재 직장 다니는 인구 5만여 명”

입력 2023.01.12 (19:31) 수정 2023.01.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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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국민연금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 7월 기준 타지에 거주하며 전북지역 직장을 다니는 인구가 5만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북지역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47만7천여 명의 11.1퍼센트 수준으로, 거주지별로는 경기도가 24.4퍼센트가 가장 많았고, 서울과 광주, 전남, 충남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거주지는 전북이면서 타지역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10만 4천여 명으로 서울 41퍼센트, 경기 19.4퍼센트, 충남 9퍼센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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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 살며 전북 소재 직장 다니는 인구 5만여 명”
    • 입력 2023-01-12 19:31:48
    • 수정2023-01-12 20:06:27
    뉴스7(전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국민연금 빅데이터를 활용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 7월 기준 타지에 거주하며 전북지역 직장을 다니는 인구가 5만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북지역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47만7천여 명의 11.1퍼센트 수준으로, 거주지별로는 경기도가 24.4퍼센트가 가장 많았고, 서울과 광주, 전남, 충남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거주지는 전북이면서 타지역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10만 4천여 명으로 서울 41퍼센트, 경기 19.4퍼센트, 충남 9퍼센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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