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노조의 괴롭힘 방지법’ 제정 촉구

입력 2023.01.13 (08:31) 수정 2023.01.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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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어제(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기득권 노조의 괴롭힘 방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원주공무원노조는, 자신들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이른바 민노총 산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탈퇴한 이후, 탈퇴 무효 소송과 노조 집행부에 대한 고소 등 괴롭힘이 이어져 정상적인 노조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헌법에 나온 단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기득권 노조의 괴롭힘을 막기 위한 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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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 노조의 괴롭힘 방지법’ 제정 촉구
    • 입력 2023-01-13 08:31:36
    • 수정2023-01-13 08:37:37
    뉴스광장(춘천)
원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어제(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대 기득권 노조의 괴롭힘 방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원주공무원노조는, 자신들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이른바 민노총 산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을 탈퇴한 이후, 탈퇴 무효 소송과 노조 집행부에 대한 고소 등 괴롭힘이 이어져 정상적인 노조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헌법에 나온 단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기득권 노조의 괴롭힘을 막기 위한 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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