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AC밀란, 우승 양보 없다 外 3건

입력 2005.05.24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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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망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이탈리아의 AC밀란이 오늘 격전지인 이스탄불에 입성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첼시를 꺾고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리버풀.
에인트호벤을 물리치고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 AC밀란.
두 팀이 모레 운명의 결승전을 치르는 가운데 격전지인 터키 이스탄불에 입국했습니다.
한편 터키 당국은 광적인 리버풀 훌리건 팬들의 입국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입장권을 소지하는 사람은 공항에서 되돌려보낸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방패가 창을 꺾었습니다.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가 오닐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마이애미를 90:81로 물리쳤습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나온 진풍경입니다.
그라운드에 숨어 있던 스프링클러가 터져 잠시 중단되고 선심은 달려가다 경찰견에게 허벅지를 물려 반바지를 갈아입으러 갑니다.
강스트로크에 얼굴을 가격당한 베네토.
얼마나 아플지 상상이 갑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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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AC밀란, 우승 양보 없다 外 3건
    • 입력 2005-05-24 21:55:3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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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망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잉글랜드의 리버풀과 이탈리아의 AC밀란이 오늘 격전지인 이스탄불에 입성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첼시를 꺾고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리버풀. 에인트호벤을 물리치고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 AC밀란. 두 팀이 모레 운명의 결승전을 치르는 가운데 격전지인 터키 이스탄불에 입국했습니다. 한편 터키 당국은 광적인 리버풀 훌리건 팬들의 입국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입장권을 소지하는 사람은 공항에서 되돌려보낸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방패가 창을 꺾었습니다.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가 오닐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마이애미를 90:81로 물리쳤습니다. 네덜란드 프로축구 경기장에서 나온 진풍경입니다. 그라운드에 숨어 있던 스프링클러가 터져 잠시 중단되고 선심은 달려가다 경찰견에게 허벅지를 물려 반바지를 갈아입으러 갑니다. 강스트로크에 얼굴을 가격당한 베네토. 얼마나 아플지 상상이 갑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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