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사무실에 불…120㎡ 태워
입력 2005.05.26 (07:51)
수정 2005.05.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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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11시 50분쯤 충북 청주 문화동에 있는 충북도청 건물에서 불이 나서 30여 평의 사무실 한 곳을 모두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직 공무원 등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불은 도청신관 2층 기획관실로 시작돼서 사무실 안 컴퓨터와 책상 등을 태우며 번졌으나 화재경보와 함께 소방차 7대가 출동해서 진화를 벌인 덕에 더 큰 불로 확산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사무실 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공무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직 공무원 등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불은 도청신관 2층 기획관실로 시작돼서 사무실 안 컴퓨터와 책상 등을 태우며 번졌으나 화재경보와 함께 소방차 7대가 출동해서 진화를 벌인 덕에 더 큰 불로 확산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사무실 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공무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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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사무실에 불…120㎡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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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26 07:06:36
- 수정2005-05-26 08:30:08
⊙앵커: 어젯밤 11시 50분쯤 충북 청주 문화동에 있는 충북도청 건물에서 불이 나서 30여 평의 사무실 한 곳을 모두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직 공무원 등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불은 도청신관 2층 기획관실로 시작돼서 사무실 안 컴퓨터와 책상 등을 태우며 번졌으나 화재경보와 함께 소방차 7대가 출동해서 진화를 벌인 덕에 더 큰 불로 확산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사무실 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공무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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