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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6.01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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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해경 경비정 4척과 우리 어선을 쫓아온 일본 순시선 3척이 울산시 간절곶 앞 16마일 해상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19시간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앵커: 북한이 돌연 평양에서 열리는 6.15 공동 5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는 정부 대표단과 민간 대표단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자고 요청해 왔습니다.
⊙앵커: 고영구 국가정보원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습니다.
후임에는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 보좌관이 유력합니다.
⊙앵커: 한일 정상간 합의로 지난 2002년 발촉했던 제1기 한일 역사공동위원회가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공동연구에도 불구하고 한일 양국의 역사인식 차이는 여전했습니다.
⊙앵커: 오늘 밤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북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앵커: 청계천에 오늘부터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가 오는 10월 청계천 복원공사 준공식을 앞두고 물을 흘려보내는 통수시험을 했습니다.
⊙앵커: 서울 강남의 한 사립고교에서 교사들과 학부모회 임원 등이 학생회장 선거와 시험문제 유출을 통한 내신성적 조작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수천억원을 들여 만든 서산간척지 A, B지구내 간월호와 부남호가 정부와 기업, 자치단체가 손을 놓은 사이 죽음의 호수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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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6-01 20:42:4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우리 해경 경비정 4척과 우리 어선을 쫓아온 일본 순시선 3척이 울산시 간절곶 앞 16마일 해상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19시간째 대치하고 있습니다. ⊙앵커: 북한이 돌연 평양에서 열리는 6.15 공동 5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는 정부 대표단과 민간 대표단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자고 요청해 왔습니다. ⊙앵커: 고영구 국가정보원장이 사의를 표명했고 노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습니다. 후임에는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 보좌관이 유력합니다. ⊙앵커: 한일 정상간 합의로 지난 2002년 발촉했던 제1기 한일 역사공동위원회가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공동연구에도 불구하고 한일 양국의 역사인식 차이는 여전했습니다. ⊙앵커: 오늘 밤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남북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앵커: 청계천에 오늘부터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가 오는 10월 청계천 복원공사 준공식을 앞두고 물을 흘려보내는 통수시험을 했습니다. ⊙앵커: 서울 강남의 한 사립고교에서 교사들과 학부모회 임원 등이 학생회장 선거와 시험문제 유출을 통한 내신성적 조작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수천억원을 들여 만든 서산간척지 A, B지구내 간월호와 부남호가 정부와 기업, 자치단체가 손을 놓은 사이 죽음의 호수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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