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오웬 헤트트릭, 콜롬비아 격파 外 3건
입력 2005.06.01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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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오웬의 해트트릭으로 콜롬비아를 꺾고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 있는 슛.
찬스는 반드시 골로 연결시키는 결정력.
잉글랜드의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침몰시켰습니다.
오웬과 베컴 등 주전 대부분이 오랜만에 발을 맞춘 잉글랜드는 콜롬비아를 3:2로 물리치고 미국 원정 2연승을 달렸습니다.
뛰어난 순발력을 앞세운 투핸드 덩크에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까지.
디트로이트 프린스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빕니다.
프린스 등 주전 4명이 두 자릿수대 득점을 올린 디트로이트는 마이애미를 106:96으로 따돌리고 2승 2패,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
하네스쿠의 기습적인 리턴에도 페더러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페더러는 한수 아래인 하네스쿠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영국 글로스터셔 지방에서 열린 치즈굴리기 이벤트.
수십명의 사람들이 굴러가는 치즈를 잡기 위해 온몸을 내던집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 있는 슛.
찬스는 반드시 골로 연결시키는 결정력.
잉글랜드의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침몰시켰습니다.
오웬과 베컴 등 주전 대부분이 오랜만에 발을 맞춘 잉글랜드는 콜롬비아를 3:2로 물리치고 미국 원정 2연승을 달렸습니다.
뛰어난 순발력을 앞세운 투핸드 덩크에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까지.
디트로이트 프린스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빕니다.
프린스 등 주전 4명이 두 자릿수대 득점을 올린 디트로이트는 마이애미를 106:96으로 따돌리고 2승 2패,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
하네스쿠의 기습적인 리턴에도 페더러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페더러는 한수 아래인 하네스쿠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영국 글로스터셔 지방에서 열린 치즈굴리기 이벤트.
수십명의 사람들이 굴러가는 치즈를 잡기 위해 온몸을 내던집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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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보이’ 오웬 헤트트릭, 콜롬비아 격파 外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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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01 21:54:2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오웬의 해트트릭으로 콜롬비아를 꺾고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 있는 슛.
찬스는 반드시 골로 연결시키는 결정력.
잉글랜드의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침몰시켰습니다.
오웬과 베컴 등 주전 대부분이 오랜만에 발을 맞춘 잉글랜드는 콜롬비아를 3:2로 물리치고 미국 원정 2연승을 달렸습니다.
뛰어난 순발력을 앞세운 투핸드 덩크에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까지.
디트로이트 프린스가 종횡무진 코트를 누빕니다.
프린스 등 주전 4명이 두 자릿수대 득점을 올린 디트로이트는 마이애미를 106:96으로 따돌리고 2승 2패,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전.
하네스쿠의 기습적인 리턴에도 페더러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페더러는 한수 아래인 하네스쿠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영국 글로스터셔 지방에서 열린 치즈굴리기 이벤트.
수십명의 사람들이 굴러가는 치즈를 잡기 위해 온몸을 내던집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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