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산삼도 경매

입력 2005.06.05 (21:4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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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설산삼경매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산삼의 대중화는 물론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0년 된 산삼 한 뿌리에 전국 심마니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처음으로 문을 연 상설산삼경매장의 공개경매 현장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심마니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석승운(충북 충주시 연수동): 캐 와도 파는 게 첫번째 문제고 두번째는 신뢰성 많이 받지 못하니까 여기는 감정을 통해서 판매를 하니까 신뢰성도 있고 판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산삼의 진위 여부는 8명의 감정위원들이 가립니다.
감정을 거친 산삼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 경매를 통해서 판매되며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상설판매장도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상설산삼명개장의 개장으로 산삼이 대중화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KBS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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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산삼도 경매
    • 입력 2005-06-05 20:52:2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상설산삼경매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산삼의 대중화는 물론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0년 된 산삼 한 뿌리에 전국 심마니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처음으로 문을 연 상설산삼경매장의 공개경매 현장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심마니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석승운(충북 충주시 연수동): 캐 와도 파는 게 첫번째 문제고 두번째는 신뢰성 많이 받지 못하니까 여기는 감정을 통해서 판매를 하니까 신뢰성도 있고 판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산삼의 진위 여부는 8명의 감정위원들이 가립니다. 감정을 거친 산삼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 경매를 통해서 판매되며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상설판매장도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상설산삼명개장의 개장으로 산삼이 대중화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KBS뉴스 우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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