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오렌지군단, 조 선두 질주
입력 2005.06.05 (21:4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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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지구촌 곳곳에서는 독일월드컵 지역예선이 일제히 벌어졌는데요, 한일월드컵에서 본선에 오르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던 네덜란드가 이번에는 조선두를 질주하며 명예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렌지군단의 위용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조3위의 결코 쉽지 않은 상대 루마니아와의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전반 26분 만에 로벤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네덜란드는 후반 1분 쿠이지트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6승 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간 네덜란드는 승점 19점으로 1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피구가 대표팀에 복귀한 포르투갈도 슬로바키아를 꺾고 3조 선두에 나섰습니다.
전반에만 메이라와 호나우두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이긴 포르투갈은 5승 2무를 기록중입니다.
남미에서는 선두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후반 들어 2골을 허용하며 2:0으로 진 아르헨티나는 그러나 승점 28점으로 브라질에 앞서 1위 자리는 유지했습니다.
북중미에서는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3:0으로 꺾고 멕시코에 이어 2위를 달렸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렌지군단의 위용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조3위의 결코 쉽지 않은 상대 루마니아와의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전반 26분 만에 로벤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네덜란드는 후반 1분 쿠이지트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6승 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간 네덜란드는 승점 19점으로 1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피구가 대표팀에 복귀한 포르투갈도 슬로바키아를 꺾고 3조 선두에 나섰습니다.
전반에만 메이라와 호나우두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이긴 포르투갈은 5승 2무를 기록중입니다.
남미에서는 선두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후반 들어 2골을 허용하며 2:0으로 진 아르헨티나는 그러나 승점 28점으로 브라질에 앞서 1위 자리는 유지했습니다.
북중미에서는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3:0으로 꺾고 멕시코에 이어 2위를 달렸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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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난 오렌지군단, 조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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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지구촌 곳곳에서는 독일월드컵 지역예선이 일제히 벌어졌는데요, 한일월드컵에서 본선에 오르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던 네덜란드가 이번에는 조선두를 질주하며 명예회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렌지군단의 위용이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조3위의 결코 쉽지 않은 상대 루마니아와의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전반 26분 만에 로벤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네덜란드는 후반 1분 쿠이지트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6승 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간 네덜란드는 승점 19점으로 1조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피구가 대표팀에 복귀한 포르투갈도 슬로바키아를 꺾고 3조 선두에 나섰습니다.
전반에만 메이라와 호나우두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이긴 포르투갈은 5승 2무를 기록중입니다.
남미에서는 선두 아르헨티나가 에콰도르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후반 들어 2골을 허용하며 2:0으로 진 아르헨티나는 그러나 승점 28점으로 브라질에 앞서 1위 자리는 유지했습니다.
북중미에서는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3:0으로 꺾고 멕시코에 이어 2위를 달렸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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