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강원 영동 많은 눈…‘습설’ 대비 필요
내일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대 7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되는데,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습설이 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수본, 수사 종결…6명 구속·‘윗선’ 무혐의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출범 74일 만에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참사 원인으로 군중 압력과 관계 기관의 무책임을 지목한 특수본은 용산경찰서장 등 6명을 구속했지만 윗선 책임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기준금리 0.25%p↑…사상 첫 7연속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첫 금리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렸습니다. 고물가 기조에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인상한 건데, 기준금리는 연 3.5%가 됐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의견 교환…‘촛불’ 든 피해자 측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을 전범 기업이 아닌 제3자인 재단을 통해 지급하는 안을 공식화한 후, 한일 외교장관이 의견 교환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측은 강력 반발하며 촛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내일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대 7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되는데,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습설이 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수본, 수사 종결…6명 구속·‘윗선’ 무혐의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출범 74일 만에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참사 원인으로 군중 압력과 관계 기관의 무책임을 지목한 특수본은 용산경찰서장 등 6명을 구속했지만 윗선 책임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기준금리 0.25%p↑…사상 첫 7연속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첫 금리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렸습니다. 고물가 기조에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인상한 건데, 기준금리는 연 3.5%가 됐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의견 교환…‘촛불’ 든 피해자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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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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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3 18:59:24
- 수정2023-01-13 19:05:05
내일부터 강원 영동 많은 눈…‘습설’ 대비 필요
내일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대 7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되는데,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습설이 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수본, 수사 종결…6명 구속·‘윗선’ 무혐의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출범 74일 만에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참사 원인으로 군중 압력과 관계 기관의 무책임을 지목한 특수본은 용산경찰서장 등 6명을 구속했지만 윗선 책임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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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을 전범 기업이 아닌 제3자인 재단을 통해 지급하는 안을 공식화한 후, 한일 외교장관이 의견 교환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측은 강력 반발하며 촛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내일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대 7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되는데,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습설이 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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