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1.13 (18:59) 수정 2023.01.13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강원 영동 많은 눈…‘습설’ 대비 필요

내일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대 7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되는데,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습설이 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수본, 수사 종결…6명 구속·‘윗선’ 무혐의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출범 74일 만에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참사 원인으로 군중 압력과 관계 기관의 무책임을 지목한 특수본은 용산경찰서장 등 6명을 구속했지만 윗선 책임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기준금리 0.25%p↑…사상 첫 7연속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첫 금리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렸습니다. 고물가 기조에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인상한 건데, 기준금리는 연 3.5%가 됐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의견 교환…‘촛불’ 든 피해자 측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을 전범 기업이 아닌 제3자인 재단을 통해 지급하는 안을 공식화한 후, 한일 외교장관이 의견 교환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측은 강력 반발하며 촛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3-01-13 18:59:24
    • 수정2023-01-13 19:05:05
    뉴스 7
내일부터 강원 영동 많은 눈…‘습설’ 대비 필요

내일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최대 7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되는데,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습설이 될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수본, 수사 종결…6명 구속·‘윗선’ 무혐의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출범 74일 만에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참사 원인으로 군중 압력과 관계 기관의 무책임을 지목한 특수본은 용산경찰서장 등 6명을 구속했지만 윗선 책임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기준금리 0.25%p↑…사상 첫 7연속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첫 금리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렸습니다. 고물가 기조에 사상 처음으로 일곱 차례 연속 인상한 건데, 기준금리는 연 3.5%가 됐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의견 교환…‘촛불’ 든 피해자 측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금을 전범 기업이 아닌 제3자인 재단을 통해 지급하는 안을 공식화한 후, 한일 외교장관이 의견 교환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측은 강력 반발하며 촛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