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서 강원특별자치도 권역별 공청회 열려
입력 2023.01.13 (23:50)
수정 2023.01.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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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특별법 특례 과제를 논의하는 동해안권역 공청회가 오늘(13일) 속초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도 조례로 정하는 방안과 농지 전용 권한의 이양 등이 논의됐고, 해안가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앞서 오늘(13일) 오전 고성에서 열린 접경지역 공청회에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요구가 중점 거론됐습니다.
또, 지난 11일 열린 폐광권역 공청회에서는 카지노 관련 권한을 강원도로 이양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도 조례로 정하는 방안과 농지 전용 권한의 이양 등이 논의됐고, 해안가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앞서 오늘(13일) 오전 고성에서 열린 접경지역 공청회에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요구가 중점 거론됐습니다.
또, 지난 11일 열린 폐광권역 공청회에서는 카지노 관련 권한을 강원도로 이양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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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서 강원특별자치도 권역별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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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3 23:50:40
- 수정2023-01-14 00:10:21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특별법 특례 과제를 논의하는 동해안권역 공청회가 오늘(13일) 속초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도 조례로 정하는 방안과 농지 전용 권한의 이양 등이 논의됐고, 해안가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앞서 오늘(13일) 오전 고성에서 열린 접경지역 공청회에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요구가 중점 거론됐습니다.
또, 지난 11일 열린 폐광권역 공청회에서는 카지노 관련 권한을 강원도로 이양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도 조례로 정하는 방안과 농지 전용 권한의 이양 등이 논의됐고, 해안가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
앞서 오늘(13일) 오전 고성에서 열린 접경지역 공청회에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요구가 중점 거론됐습니다.
또, 지난 11일 열린 폐광권역 공청회에서는 카지노 관련 권한을 강원도로 이양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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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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