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1.14 (06:04) 수정 2023.01.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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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최대 70cm 폭설’…피해 주의

강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늘부터 최대 70센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데,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일 정상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

바이든 미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서 회담했습니다. 두 정상은 일본의 새 방위전략이 양국의 군사 동맹과 역내 억지력 증대에 기여할 거라면서, 한미일 안보 협력도 더 강화하자고 합의했습니다.

나경원 전격 해임…‘경제외교’ 순방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밝힌 나경원 전 의원을 해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6박 8일 일정의 해외 순방길에 올라, 경제 외교 행보에 나섭니다.

‘이태원 참사’ 수사 종결…윗선은 무혐의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수사한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74일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159명이 숨진 참사의 책임자로 6명을 구속했는데, 행정안전부 장관 등 윗선은 조사 없이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한일 장관·의원 연쇄 접촉…‘배상안’ 논의

한일 외교장관이 한국 측이 제시한 강제동원 배상안에 대해 전화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일부 국회의원도 일본을 찾아 협의를 가졌는데, 피해자 측은 굴욕적 해법에 반대한다며 도심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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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1-14 06: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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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최대 70cm 폭설’…피해 주의

강원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늘부터 최대 70센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데,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일 정상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

바이든 미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백악관에서 회담했습니다. 두 정상은 일본의 새 방위전략이 양국의 군사 동맹과 역내 억지력 증대에 기여할 거라면서, 한미일 안보 협력도 더 강화하자고 합의했습니다.

나경원 전격 해임…‘경제외교’ 순방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의를 밝힌 나경원 전 의원을 해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6박 8일 일정의 해외 순방길에 올라, 경제 외교 행보에 나섭니다.

‘이태원 참사’ 수사 종결…윗선은 무혐의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수사한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74일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159명이 숨진 참사의 책임자로 6명을 구속했는데, 행정안전부 장관 등 윗선은 조사 없이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한일 장관·의원 연쇄 접촉…‘배상안’ 논의

한일 외교장관이 한국 측이 제시한 강제동원 배상안에 대해 전화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일부 국회의원도 일본을 찾아 협의를 가졌는데, 피해자 측은 굴욕적 해법에 반대한다며 도심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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