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만 6,699명…토요일 기준 12주 만에 가장 적어

입력 2023.01.14 (09:37) 수정 2023.0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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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유행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6,69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천 977만 4,3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만9,726명)보다 3천 27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7일(5만3,807명)보다는 1만 7,108명 줄었습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0월 22일(2만6,892명) 이후 12주 만에 가작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만 6,600명, 해외 유입이 99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99명으로 어제(137명)보다 38명 적고, 이 중 66%인 65명이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05명으로, 어제(511명)보다 6명 줄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33.7%입니다.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2,91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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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3만 6,699명…토요일 기준 12주 만에 가장 적어
    • 입력 2023-01-14 09:37:36
    • 수정2023-01-14 10:10:50
    사회
코로나19 겨울 유행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6,69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천 977만 4,3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3만9,726명)보다 3천 27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7일(5만3,807명)보다는 1만 7,108명 줄었습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0월 22일(2만6,892명) 이후 12주 만에 가작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3만 6,600명, 해외 유입이 99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99명으로 어제(137명)보다 38명 적고, 이 중 66%인 65명이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05명으로, 어제(511명)보다 6명 줄었습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어제 오후 5시 기준으로 33.7%입니다.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 2,912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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