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이재명-쌍방울 연관’ 가짜뉴스…MB 후예답다”
입력 2023.01.14 (16:57)
수정 2023.0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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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쌍방울 연루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을 향해 “‘새빨간 거짓말’의 제왕 MB(이명박 전 대통령) 후예답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을 내고 “이 대표도 아니고, 이 대표의 변호사도 아닌 ‘이 대표의 변호사와 같은 로펌(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변호사’가 쌍방울로부터 돈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 돈은 쌍방울 계열사가 M&A(인수·합병)를 하는 과정에서 입금한 돈이었다고 한다”며 “이 대표의 변호사비와는 조금도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짓이 일상인 것은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자에게 계좌를 맡겼다가 손해만 본 뒤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지만 김 여사의 직접 주문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우리 국민은 BBK, 다스, 도곡동 의혹을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유권자를 농락하고 대통령이 됐던 이 전 대통령의 몰락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의 거짓말 국정 농단은 한 번으로 족하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MB 시즌2’를 답습하지만,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을 내고 “이 대표도 아니고, 이 대표의 변호사도 아닌 ‘이 대표의 변호사와 같은 로펌(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변호사’가 쌍방울로부터 돈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 돈은 쌍방울 계열사가 M&A(인수·합병)를 하는 과정에서 입금한 돈이었다고 한다”며 “이 대표의 변호사비와는 조금도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짓이 일상인 것은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자에게 계좌를 맡겼다가 손해만 본 뒤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지만 김 여사의 직접 주문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우리 국민은 BBK, 다스, 도곡동 의혹을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유권자를 농락하고 대통령이 됐던 이 전 대통령의 몰락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의 거짓말 국정 농단은 한 번으로 족하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MB 시즌2’를 답습하지만,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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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4 16:57:39
- 수정2023-01-14 16:57:46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쌍방울 연루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을 향해 “‘새빨간 거짓말’의 제왕 MB(이명박 전 대통령) 후예답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을 내고 “이 대표도 아니고, 이 대표의 변호사도 아닌 ‘이 대표의 변호사와 같은 로펌(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변호사’가 쌍방울로부터 돈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 돈은 쌍방울 계열사가 M&A(인수·합병)를 하는 과정에서 입금한 돈이었다고 한다”며 “이 대표의 변호사비와는 조금도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짓이 일상인 것은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자에게 계좌를 맡겼다가 손해만 본 뒤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지만 김 여사의 직접 주문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우리 국민은 BBK, 다스, 도곡동 의혹을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유권자를 농락하고 대통령이 됐던 이 전 대통령의 몰락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의 거짓말 국정 농단은 한 번으로 족하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MB 시즌2’를 답습하지만,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을 내고 “이 대표도 아니고, 이 대표의 변호사도 아닌 ‘이 대표의 변호사와 같은 로펌(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변호사’가 쌍방울로부터 돈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 돈은 쌍방울 계열사가 M&A(인수·합병)를 하는 과정에서 입금한 돈이었다고 한다”며 “이 대표의 변호사비와는 조금도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짓이 일상인 것은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이라며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가담자에게 계좌를 맡겼다가 손해만 본 뒤 인연을 끊었다고 말했지만 김 여사의 직접 주문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우리 국민은 BBK, 다스, 도곡동 의혹을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유권자를 농락하고 대통령이 됐던 이 전 대통령의 몰락을 잘 알고 있다”며 “이 전 대통령의 거짓말 국정 농단은 한 번으로 족하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MB 시즌2’를 답습하지만,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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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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