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미리보는 KBS뉴스9

강원 산지·동해안 대설특보…폭설 피해 줄이려면?

강원 산지와 동해안 등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당 지역에는 오는 십육일까지 최대 육십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이번 눈의 특징과 폭설 피해를 줄이는 행동요령,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윤, 새해 첫 해외순방…‘경제 외교’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해외순방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 등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경제 외교'를 전면에 내걸었는데, 순방과정에서 어떤 논의가 오갈지 전해드립니다.

미 “일 반격 능력 보유 지지”…일 ‘군사 대국’ 되나

미일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의 반격 능력 보유와 방위비 증액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이 군사 대국으로 가는 길이 열린 셈인데, 향후 국제정세에 끼칠 영향을 분석합니다.

특수본 최종 수사 결과…유족 변호인단 평가는?

이태원 참사에 대한 특수본 수사결과를 놓고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뉴스를 만나다]에서 이태원 참사 유족들을 대리해 온 이창민 변호사를 만납니다. 수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들어봅니다.

철근에 깔려 사망…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수사

경기도 화성에 있는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철근에 깔리면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