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수영야류’ 보유자 조홍복 씨 별세

입력 2023.01.14 (21:38) 수정 2023.01.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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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탈놀음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수영야류' 전승에 기여한 조홍복 보유자가 어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조홍복 씨는 1978년부터 수영고적민속보존회에 참석해 수영야류를 배워 2002년 보유자로 인정받으며 수영야류 전승과 발전에 헌신해왔습니다.

수영야류는 부산 수영구 일대에서 200년 전부터 전해지는 지역 공동체 무형유산으로 당대 사회상을 풍자하는 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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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무형문화재 ‘수영야류’ 보유자 조홍복 씨 별세
    • 입력 2023-01-14 21:38:40
    • 수정2023-01-14 21:52:13
    뉴스9(부산)
부산지역 탈놀음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수영야류' 전승에 기여한 조홍복 보유자가 어제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 조홍복 씨는 1978년부터 수영고적민속보존회에 참석해 수영야류를 배워 2002년 보유자로 인정받으며 수영야류 전승과 발전에 헌신해왔습니다.

수영야류는 부산 수영구 일대에서 200년 전부터 전해지는 지역 공동체 무형유산으로 당대 사회상을 풍자하는 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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