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례적 혹한·폭설…일부 ‘난방용 가스 부족’

입력 2023.01.16 (06:49) 수정 2023.01.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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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북부 지역에 이례적인 혹한과 폭설이 이어지면서, 학교가 문을 닫고 공공기관 운영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 등은 수도 테헤란 초중고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테헤란 지역의 모든 관공서는 정규 인력의 절반만 근무한 뒤 평소보다 1~2시간 일찍 퇴근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또 추위와 폭설로 인해 중북부 지역 곳곳에 난방용 가스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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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이례적 혹한·폭설…일부 ‘난방용 가스 부족’
    • 입력 2023-01-16 06:49:14
    • 수정2023-01-16 0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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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북부 지역에 이례적인 혹한과 폭설이 이어지면서, 학교가 문을 닫고 공공기관 운영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란 국영 통신 등은 수도 테헤란 초중고등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테헤란 지역의 모든 관공서는 정규 인력의 절반만 근무한 뒤 평소보다 1~2시간 일찍 퇴근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또 추위와 폭설로 인해 중북부 지역 곳곳에 난방용 가스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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