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D-365 ‘카운트다운’

입력 2005.06.10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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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월드컵 D-365일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면서 지구촌이 월드컵 축구의 열기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열흘 전 새로 개장한 독일의 알리안츠 아레나스타디움에서 독일월드컵 D-365일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월드컵 마스코트인 꼴레오와 함께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베켄바워 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이 참석하면서 본격적인 월드컵 카운트다운을 알렸습니다.
내일 워싱턴에서 재기전을 치르는 핵이빨 마이클 타이슨.
현지 도박사들이 타이슨의 우세를 점치는 가운데 개최가 끝난 뒤 기싸움에서는 맥 브라이드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특급 지노 빌리가 디트로이트의 골밑을 종횡무진 휘젓습니다.
NBA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26득점을 기록한 지노 빌리의 활약으로 샌안토니오가 디트로이트를 84:69로 물리쳤습니다.
체코 그랑프리 100m를 수놓은 인간탄환의 숨막히는 질주.
자메이카의 아사파 포웰이 세계기록 9초 78에 007 뒤진 9.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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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월드컵 D-365 ‘카운트다운’
    • 입력 2005-06-10 21:55:1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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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월드컵 D-365일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리면서 지구촌이 월드컵 축구의 열기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열흘 전 새로 개장한 독일의 알리안츠 아레나스타디움에서 독일월드컵 D-365일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월드컵 마스코트인 꼴레오와 함께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베켄바워 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이 참석하면서 본격적인 월드컵 카운트다운을 알렸습니다. 내일 워싱턴에서 재기전을 치르는 핵이빨 마이클 타이슨. 현지 도박사들이 타이슨의 우세를 점치는 가운데 개최가 끝난 뒤 기싸움에서는 맥 브라이드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아르헨티나 특급 지노 빌리가 디트로이트의 골밑을 종횡무진 휘젓습니다. NBA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26득점을 기록한 지노 빌리의 활약으로 샌안토니오가 디트로이트를 84:69로 물리쳤습니다. 체코 그랑프리 100m를 수놓은 인간탄환의 숨막히는 질주. 자메이카의 아사파 포웰이 세계기록 9초 78에 007 뒤진 9.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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