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6.15 5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정부가 북핵 문제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중요한 제안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서울 강남과 과천, 분당, 용인 등의 투기혐의자에 대해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벌입니다.
아파트 기준시가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내일 새벽 귀국합니다.
검찰은 공항에서 연행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감사원이 오늘부터 전국 250개 지자체에 대한 일제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감사가 지자체의 자율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해삼을 따던 해녀가 상어에 물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앵커: 검은 매연이 나와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NF소나타가 회사측의 당초 해명과 달리 엔진제어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해군이 지난달 서해 대청도에서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3톤짜리 고속 단정 한 척을 잃어버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관리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승엽 선수가 지난 주말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최희섭 선수가 3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미셸 위도 맥도널드챔피언십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해외파들의 주말 선전이 빛났습니다.
⊙앵커: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서울 강남과 과천, 분당, 용인 등의 투기혐의자에 대해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벌입니다.
아파트 기준시가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내일 새벽 귀국합니다.
검찰은 공항에서 연행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감사원이 오늘부터 전국 250개 지자체에 대한 일제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감사가 지자체의 자율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해삼을 따던 해녀가 상어에 물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앵커: 검은 매연이 나와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NF소나타가 회사측의 당초 해명과 달리 엔진제어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해군이 지난달 서해 대청도에서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3톤짜리 고속 단정 한 척을 잃어버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관리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승엽 선수가 지난 주말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최희섭 선수가 3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미셸 위도 맥도널드챔피언십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해외파들의 주말 선전이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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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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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13 20:57:2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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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6.15 5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정부가 북핵 문제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중요한 제안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서울 강남과 과천, 분당, 용인 등의 투기혐의자에 대해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벌입니다.
아파트 기준시가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앵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내일 새벽 귀국합니다.
검찰은 공항에서 연행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감사원이 오늘부터 전국 250개 지자체에 대한 일제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감사가 지자체의 자율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상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해삼을 따던 해녀가 상어에 물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앵커: 검은 매연이 나와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NF소나타가 회사측의 당초 해명과 달리 엔진제어장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커: 해군이 지난달 서해 대청도에서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3톤짜리 고속 단정 한 척을 잃어버린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관리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이승엽 선수가 지난 주말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최희섭 선수가 3연타석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미셸 위도 맥도널드챔피언십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해외파들의 주말 선전이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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