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신화 주인공 장종훈 은퇴 선언

입력 2005.06.15 (20:35) 수정 2005.06.15 (2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기록의 사나이라고 하는 한화의 장종훈 선수가 20년 동안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올 시즌 부진으로 2군에 머물렀던 장종훈은 최근 김인식 감독과 면담을 가진 뒤 은퇴를 최종적으로 결심했다고 한화 이글스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장종훈은 올 시즌 잔여기간 2군에서 타격보조코치로 후배들을 내년 시즌 정식 코치로 계약하거나 해외연수를 떠날 계획입니다.
지난 86년 세광고를 졸업하고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했던 장종훈은 국내 프로야구에 길이 남을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습생 신화 주인공 장종훈 은퇴 선언
    • 입력 2005-06-15 20:32:47
    • 수정2005-06-15 21:14:21
    뉴스타임
그런가 하면 국내 프로야구에서는 기록의 사나이라고 하는 한화의 장종훈 선수가 20년 동안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올 시즌 부진으로 2군에 머물렀던 장종훈은 최근 김인식 감독과 면담을 가진 뒤 은퇴를 최종적으로 결심했다고 한화 이글스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장종훈은 올 시즌 잔여기간 2군에서 타격보조코치로 후배들을 내년 시즌 정식 코치로 계약하거나 해외연수를 떠날 계획입니다. 지난 86년 세광고를 졸업하고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했던 장종훈은 국내 프로야구에 길이 남을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