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이등병 ‘순직’ 인정
입력 2023.01.16 (11:00)
수정 2023.0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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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에서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채 발견된 이등병이 순직으로 인정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13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훈련 중 숨진 채 발견된 A 이등병의 사망을 순직 처리하고, A 이등병을 일병으로 추서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심사위는 A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으로 판단했습니다.
배석진 육군 서울 공보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군과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병력관리 등 전반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 이등병은 지난 12일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인 ‘내한훈련’을 위해 연병장 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육군은 지난 13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훈련 중 숨진 채 발견된 A 이등병의 사망을 순직 처리하고, A 이등병을 일병으로 추서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심사위는 A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으로 판단했습니다.
배석진 육군 서울 공보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군과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병력관리 등 전반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 이등병은 지난 12일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인 ‘내한훈련’을 위해 연병장 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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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이등병 ‘순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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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11:00:16
- 수정2023-01-16 11:01:31
강원도 태백에서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채 발견된 이등병이 순직으로 인정됐습니다.
육군은 지난 13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훈련 중 숨진 채 발견된 A 이등병의 사망을 순직 처리하고, A 이등병을 일병으로 추서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심사위는 A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으로 판단했습니다.
배석진 육군 서울 공보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군과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병력관리 등 전반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 이등병은 지난 12일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인 ‘내한훈련’을 위해 연병장 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육군은 지난 13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열어 훈련 중 숨진 채 발견된 A 이등병의 사망을 순직 처리하고, A 이등병을 일병으로 추서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심사위는 A 이등병이 교육훈련 중 사망했으므로 순직으로 판단했습니다.
배석진 육군 서울 공보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군과 경찰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병력관리 등 전반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A 이등병은 지난 12일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인 ‘내한훈련’을 위해 연병장 내 텐트 안에서 잠을 자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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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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