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컨페드컵 4강진출 확정 外 3건

입력 2005.06.19 (21: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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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독일과 튀니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예선전, 경기 종료 16분 전까지 팽팽했던 경기는 발락의 페널티킥골로 한순간에 균형이 깨집니다.
승기를 잡은 뒤 내리 두 골을 더 보탠 독일은 3:0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을 확정짓습니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도 피게로아의 활약 속에 호주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피게로아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안겼습니다.
케냐와 모로코의 월드컵 예선이 펼쳐진 경기장.
한꺼번에 그라운드로 들어가려는 관중들이 서로 뒤엉키는 혼란 속에 15살 소년이 숨지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US오픈 3라운드.
제이콥슨이 9번홀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레티프 구센은 선두를 지키며 대회 2연속 우승을 눈 앞에 뒀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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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컨페드컵 4강진출 확정 外 3건
    • 입력 2005-06-19 21:30: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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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독일과 튀니지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예선전, 경기 종료 16분 전까지 팽팽했던 경기는 발락의 페널티킥골로 한순간에 균형이 깨집니다. 승기를 잡은 뒤 내리 두 골을 더 보탠 독일은 3:0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을 확정짓습니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도 피게로아의 활약 속에 호주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피게로아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2 승리를 안겼습니다. 케냐와 모로코의 월드컵 예선이 펼쳐진 경기장. 한꺼번에 그라운드로 들어가려는 관중들이 서로 뒤엉키는 혼란 속에 15살 소년이 숨지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투어 US오픈 3라운드. 제이콥슨이 9번홀에서 홀인원을 성공시킵니다. 레티프 구센은 선두를 지키며 대회 2연속 우승을 눈 앞에 뒀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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