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무더위 계속

입력 2005.06.19 (21: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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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기온이 높은 데다가 장마를 앞두고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피부로 느끼는 더위는 점점 더해가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더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이 29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2, 3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대기가 상당히 불안정하기 때문인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의 양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독도가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조금 더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물결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하지인 모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수요일에는 제주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앵커: 오늘 참사로 숨진 8명 젊은 장병들의 명복을 빌면서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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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무더위 계속
    • 입력 2005-06-19 21:30:4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기온이 높은 데다가 장마를 앞두고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피부로 느끼는 더위는 점점 더해가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더위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이 29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2, 3도 가량 웃돌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간간이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대기가 상당히 불안정하기 때문인데요, 내일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의 양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독도가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조금 더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물결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하지인 모레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수요일에는 제주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앵커: 오늘 참사로 숨진 8명 젊은 장병들의 명복을 빌면서 9시뉴스 마치겠습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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