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1.16 (12:00) 수정 2023.01.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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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40여 대 추돌…1명 사망·20여 명 다쳐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어젯밤 차량 40여 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눈비가 내린 수도권 고속도로 곳곳에서도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네팔 항공기 추락 68명 사망…한국인 2명 탑승

네팔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72명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해 최소 6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탑승객 명단에 한국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현지 대사관 직원이 급파됐습니다.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중국 유출…“수조 원 피해”

삼성전자 자회사가 세계 최초 개발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신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전직 연구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기술 유출로 수조 원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태 내일 국내 송환…“전환사채 의혹 우선 수사”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내일 오전 국내로 송환돼 곧바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여러 의혹들 중 전환사채 발행과 비자금 관련 의혹에 우선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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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40여 대 추돌…1명 사망·20여 명 다쳐

세종포천고속도로에서 어젯밤 차량 40여 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눈비가 내린 수도권 고속도로 곳곳에서도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네팔 항공기 추락 68명 사망…한국인 2명 탑승

네팔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72명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해 최소 6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탑승객 명단에 한국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현지 대사관 직원이 급파됐습니다.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중국 유출…“수조 원 피해”

삼성전자 자회사가 세계 최초 개발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신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전직 연구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번 기술 유출로 수조 원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태 내일 국내 송환…“전환사채 의혹 우선 수사”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내일 오전 국내로 송환돼 곧바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여러 의혹들 중 전환사채 발행과 비자금 관련 의혹에 우선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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