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76개 공공기관 이전배치안이 확정발표됐습니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은 오는 9월 말까지 지자체와 협의해 이전 장소를 선정하게 됩니다.
⊙앵커: 총기난사 사건 희생장병 합동영결식이 내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단장으로 치러집니다.
국방부는 열악한 GP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GP 현대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앵커: 전투경찰 내무반에서 후임 전경들을 알몸으로 세워놓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교육부와 교원단체, 학부모단체가 이르면 9월부터 성적조작과 금품수수, 성폭행 등 부적격 교사 퇴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앵커: 어린이집 등교차량을 탔던 4살 어린이가 더위 속에 차 안에 갇혀 있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솔교사와 운전자가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잠갔기 때문입니다.
⊙앵커: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무균성 수막염 발병이 지난해 2배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 영천지역의 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해안 꽃지해수욕장이 오늘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장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신용카드고객 4000만명의 정보가 유출돼 인터넷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고객 1만 3000여 명의 정보도 함께 유출돼 국내 카드사들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은 오는 9월 말까지 지자체와 협의해 이전 장소를 선정하게 됩니다.
⊙앵커: 총기난사 사건 희생장병 합동영결식이 내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단장으로 치러집니다.
국방부는 열악한 GP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GP 현대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앵커: 전투경찰 내무반에서 후임 전경들을 알몸으로 세워놓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교육부와 교원단체, 학부모단체가 이르면 9월부터 성적조작과 금품수수, 성폭행 등 부적격 교사 퇴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앵커: 어린이집 등교차량을 탔던 4살 어린이가 더위 속에 차 안에 갇혀 있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솔교사와 운전자가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잠갔기 때문입니다.
⊙앵커: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무균성 수막염 발병이 지난해 2배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 영천지역의 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해안 꽃지해수욕장이 오늘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장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신용카드고객 4000만명의 정보가 유출돼 인터넷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고객 1만 3000여 명의 정보도 함께 유출돼 국내 카드사들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 입력 2005-06-24 19:54:1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176개 공공기관 이전배치안이 확정발표됐습니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들은 오는 9월 말까지 지자체와 협의해 이전 장소를 선정하게 됩니다.
⊙앵커: 총기난사 사건 희생장병 합동영결식이 내일 오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단장으로 치러집니다.
국방부는 열악한 GP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GP 현대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앵커: 전투경찰 내무반에서 후임 전경들을 알몸으로 세워놓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인권침해 문제가 제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교육부와 교원단체, 학부모단체가 이르면 9월부터 성적조작과 금품수수, 성폭행 등 부적격 교사 퇴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앵커: 어린이집 등교차량을 탔던 4살 어린이가 더위 속에 차 안에 갇혀 있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솔교사와 운전자가 잠들어 있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잠갔기 때문입니다.
⊙앵커: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무균성 수막염 발병이 지난해 2배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경북 영천지역의 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서해안 꽃지해수욕장이 오늘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장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신용카드고객 4000만명의 정보가 유출돼 인터넷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고객 1만 3000여 명의 정보도 함께 유출돼 국내 카드사들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