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6.25 (21:3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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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기난사사건으로 숨진 장병들의 합동영결식이 오늘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러졌습니다.
각각 1계급 진급이 추서된 고인들은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앵커: 한국전쟁 5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묘역에 추모행렬이 이어졌지만 예년에 비해 추모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지난 2003년에 이어 광우병에 걸린 소가 또 발견되면서 미국산 쇠고기의 수출 재개가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앵커: 이란 대선에서 강경보수파 아흐마디네자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과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경북 포항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더운 37.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장마가 시작돼 다음달 초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앵커: 해수욕장 개장 첫날 수영을 하던 3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체육수업 중 공을 차던 중학생이 쓰러져 숨지는 등 무더위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어젯밤 10시쯤 서울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에서 술에 취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지나가던 군인들이 구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6월 25일 토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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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6-25 20:56:2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총기난사사건으로 숨진 장병들의 합동영결식이 오늘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러졌습니다. 각각 1계급 진급이 추서된 고인들은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앵커: 한국전쟁 5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묘역에 추모행렬이 이어졌지만 예년에 비해 추모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지난 2003년에 이어 광우병에 걸린 소가 또 발견되면서 미국산 쇠고기의 수출 재개가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앵커: 이란 대선에서 강경보수파 아흐마디네자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과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경북 포항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더운 37.7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장마가 시작돼 다음달 초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앵커: 해수욕장 개장 첫날 수영을 하던 3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체육수업 중 공을 차던 중학생이 쓰러져 숨지는 등 무더위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어젯밤 10시쯤 서울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에서 술에 취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지나가던 군인들이 구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6월 25일 토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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