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강원 호우경보·주의보

입력 2005.06.27 (07:44) 수정 2005.06.27 (0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 어제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밤사이에는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요.
이에 따라 지금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과 남양주시 그리고 강원도 고성과 인제, 홍천 등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밖에 서울, 경기와 강원도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도 호우주의보 내려져 있습니다.
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서 제주도 북부지방에는 지금 강풍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밖에 해안과 울릉도, 독도지방에도 강풍주의보 발효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늘 오후 늦게부터 날이 차차 개겠고 그밖의 지방은 내일도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그 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이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 5에서 40mm가량, 그밖에 대부분 지방 20에서 60, 제주지방은 5에서 1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그 동안 찾아왔었던 때이른 무더위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도 역시 그렇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26도, 춘천 25도, 청주, 대전 27도 되겠고요.
남부지방도 역시 기온 크게 높지 않아서 전주가 28도, 대구 30도 등이 예상됩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 내려져 있습니다.
물결 역시 전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경기·강원 호우경보·주의보
    • 입력 2005-06-27 07:43:17
    • 수정2005-06-27 08:38:13
    뉴스광장
⊙기자: 어제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밤사이에는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요. 이에 따라 지금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과 남양주시 그리고 강원도 고성과 인제, 홍천 등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밖에 서울, 경기와 강원도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도 호우주의보 내려져 있습니다. 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서 제주도 북부지방에는 지금 강풍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밖에 해안과 울릉도, 독도지방에도 강풍주의보 발효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부지방은 오늘 오후 늦게부터 날이 차차 개겠고 그밖의 지방은 내일도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그 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이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 5에서 40mm가량, 그밖에 대부분 지방 20에서 60, 제주지방은 5에서 10mm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그 동안 찾아왔었던 때이른 무더위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도 역시 그렇습니다. 중부지방 서울 26도, 춘천 25도, 청주, 대전 27도 되겠고요. 남부지방도 역시 기온 크게 높지 않아서 전주가 28도, 대구 30도 등이 예상됩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 내려져 있습니다. 물결 역시 전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