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비너스와 4강 격돌 外 2건

입력 2005.06.29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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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윔블던테니스대회 4강에 올라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괴성을 지르는 쪽이 미녀스타 샤라포바.
구석으로 꽂는 강스트로크로 페트로바를 압도합니다.
결국 세트스코어 2:0, 샤라포바의 승리.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샤라포바는 잔디코트 22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샤라포바는 피에르스를 꺾은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와 결승티켓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오늘 브라질과의 준결승전 선취골을 포함해 세계청소년대회에서 지금까지 4골 기록.
리틀마라도나 메시의 맹활약이 조국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소속팀 바르셀로나에도 엄청난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오늘 메시와 201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서로의 몸이 미끄러워 기술이 잘 구사되지 않습니다.
터키에서 벌어진 오일레슬링대회로 올해로 벌써 644회째입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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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라포바, 비너스와 4강 격돌 外 2건
    • 입력 2005-06-29 21:53:4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윔블던테니스대회 4강에 올라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괴성을 지르는 쪽이 미녀스타 샤라포바. 구석으로 꽂는 강스트로크로 페트로바를 압도합니다. 결국 세트스코어 2:0, 샤라포바의 승리.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샤라포바는 잔디코트 22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샤라포바는 피에르스를 꺾은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와 결승티켓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칩니다. 오늘 브라질과의 준결승전 선취골을 포함해 세계청소년대회에서 지금까지 4골 기록. 리틀마라도나 메시의 맹활약이 조국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소속팀 바르셀로나에도 엄청난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오늘 메시와 201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서로의 몸이 미끄러워 기술이 잘 구사되지 않습니다. 터키에서 벌어진 오일레슬링대회로 올해로 벌써 644회째입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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