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윔블던 3연속 우승 눈앞 外 1건

입력 2005.07.02 (21:3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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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나무랄 데 없는 패싱샷을 선보이는 테니스황제 페더러.
간간이 휴이트의 반격이 있었지만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지는 못합니다.
페더러는 윔블던 테니스 준결승에서 휴이트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대회 3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HSB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장 정과 이미나, 김초롱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아버지와 포옹을 한 뒤 김초롱의 장난어린 표정에 그린은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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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더러, 윔블던 3연속 우승 눈앞 外 1건
    • 입력 2005-07-02 21:25:4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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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나무랄 데 없는 패싱샷을 선보이는 테니스황제 페더러. 간간이 휴이트의 반격이 있었지만 경기의 흐름을 바꿔놓지는 못합니다. 페더러는 윔블던 테니스 준결승에서 휴이트를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대회 3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HSBC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장 정과 이미나, 김초롱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아버지와 포옹을 한 뒤 김초롱의 장난어린 표정에 그린은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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