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국 런던의 지하철역과 버스 등에서 수차례 폭발사고가 잇따라 수십명이 사상했습니다.
블레어 영국 총리는 G8 정상회의를 노린 테러라고 규정했습니다.
⊙앵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2008년 입시안에 대한 서울대의 입장은 변화가 없으며 통합 교과형 논술에 대해서 교육부와 협의해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일대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세제 강화 등 투기억제책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중앙언론사 보도국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각제 수준으로 권력을 이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와 노동계가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 현안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정부와의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노사정 위원회를 탈퇴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장이 시험지와 답안지를 네 차례나 빼돌려 친분이 있는 학부모에게 전달했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앵커: 병원에서 발급받는 각종 진단서의 수수료가 지난 5월부터 최고 5배까지 올랐습니다.
담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제재할 기준은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국립공원 내 계곡물 상당수가 정화시설이 없는 화장실 때문에 마시기는커녕 수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대장균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블레어 영국 총리는 G8 정상회의를 노린 테러라고 규정했습니다.
⊙앵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2008년 입시안에 대한 서울대의 입장은 변화가 없으며 통합 교과형 논술에 대해서 교육부와 협의해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일대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세제 강화 등 투기억제책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중앙언론사 보도국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각제 수준으로 권력을 이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와 노동계가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 현안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정부와의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노사정 위원회를 탈퇴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장이 시험지와 답안지를 네 차례나 빼돌려 친분이 있는 학부모에게 전달했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앵커: 병원에서 발급받는 각종 진단서의 수수료가 지난 5월부터 최고 5배까지 올랐습니다.
담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제재할 기준은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국립공원 내 계곡물 상당수가 정화시설이 없는 화장실 때문에 마시기는커녕 수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대장균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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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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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07 20:52: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영국 런던의 지하철역과 버스 등에서 수차례 폭발사고가 잇따라 수십명이 사상했습니다.
블레어 영국 총리는 G8 정상회의를 노린 테러라고 규정했습니다.
⊙앵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은 2008년 입시안에 대한 서울대의 입장은 변화가 없으며 통합 교과형 논술에 대해서 교육부와 협의해 바람직한 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일대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세제 강화 등 투기억제책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중앙언론사 보도국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치구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각제 수준으로 권력을 이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와 노동계가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 현안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정부와의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노사정 위원회를 탈퇴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장이 시험지와 답안지를 네 차례나 빼돌려 친분이 있는 학부모에게 전달했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앵커: 병원에서 발급받는 각종 진단서의 수수료가 지난 5월부터 최고 5배까지 올랐습니다.
담합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제재할 기준은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국립공원 내 계곡물 상당수가 정화시설이 없는 화장실 때문에 마시기는커녕 수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대장균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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