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자존심 회복 外 2건

입력 2005.07.11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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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중미 골드컵에서 강호 멕시코가 보르헤티의 빼어난 활약에 힘입어 과테말라를 대파하고 1승을 챙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초청팀 남아공에 뼈아픈 1패를 당한 멕시코에는 보르헤티가 있었습니다.
전반 4분 만에 뛰어난 볼컨트롤로 선취점.
10분 뒤에는 환상적인 발재간으로 추가점을 뽑은 보르헤티는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후 멕시코는 두 골을 더 뽑아 과테말라에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보르헤티는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해트트릭에는 실패했지만 A매치 35골로 멕시코의 별 에르난데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 준결승전 미국과 러시아의 경기.
윔블던 우승자 비너스 윌리엄스가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컨트롤을 선보입니다.
흑진주 비너스는 러시아의 디멘티에바를 이겼지만 미국은 4:1로 졌습니다.
이탈리아의 파워보트경기를 보러 온 10만명의 구름관중.
쫓고 쫓기는 보트경주에 한여름 더위를 씻은 듯 날려버립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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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자존심 회복 外 2건
    • 입력 2005-07-11 21:54:5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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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중미 골드컵에서 강호 멕시코가 보르헤티의 빼어난 활약에 힘입어 과테말라를 대파하고 1승을 챙겼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기자: 초청팀 남아공에 뼈아픈 1패를 당한 멕시코에는 보르헤티가 있었습니다. 전반 4분 만에 뛰어난 볼컨트롤로 선취점. 10분 뒤에는 환상적인 발재간으로 추가점을 뽑은 보르헤티는 승리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이후 멕시코는 두 골을 더 뽑아 과테말라에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보르헤티는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해트트릭에는 실패했지만 A매치 35골로 멕시코의 별 에르난데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페드컵 준결승전 미국과 러시아의 경기. 윔블던 우승자 비너스 윌리엄스가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정교한 컨트롤을 선보입니다. 흑진주 비너스는 러시아의 디멘티에바를 이겼지만 미국은 4:1로 졌습니다. 이탈리아의 파워보트경기를 보러 온 10만명의 구름관중. 쫓고 쫓기는 보트경주에 한여름 더위를 씻은 듯 날려버립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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