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요트대회 오늘 개막
입력 2005.07.15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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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 젊은이들의 해양축제인 세계청소년요트대회가 오늘 부산에서 개막해 아흐레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를 품에 안은 전세계 청소년들의 힘찬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저마다 나라와 피부색깔은 달라도 요트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임을 깨닫습니다.
⊙밀스 (영국 여420급) 웹스터: 평상시 친구들처럼, 외국 선수들을 만나는 게 늘 즐겁고 흥미롭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 참가 선수단 규모는 전세계 48개국에서 온 350여 명.
88년 서울올림픽 요트경기 이후 국내에서 치러진 가장 큰 대회입니다.
⊙허남식(부산시장): 이번 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부산의 해양스포츠 발전에 큰 어떤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자: 7개 전종목에 출사표를 던진 우리 선수단은 남자 420급의 조성민-서수형조에게 사상 첫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성민 (남420급) 서수형: 이번 대회는 아무래도 부산에서 하고 그리고 홈에서 하니까 1등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첫날 개회식과 시범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오는 23일까지 총 12번의 레이스를 통해 최강자를 가립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를 품에 안은 전세계 청소년들의 힘찬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저마다 나라와 피부색깔은 달라도 요트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임을 깨닫습니다.
⊙밀스 (영국 여420급) 웹스터: 평상시 친구들처럼, 외국 선수들을 만나는 게 늘 즐겁고 흥미롭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 참가 선수단 규모는 전세계 48개국에서 온 350여 명.
88년 서울올림픽 요트경기 이후 국내에서 치러진 가장 큰 대회입니다.
⊙허남식(부산시장): 이번 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부산의 해양스포츠 발전에 큰 어떤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자: 7개 전종목에 출사표를 던진 우리 선수단은 남자 420급의 조성민-서수형조에게 사상 첫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성민 (남420급) 서수형: 이번 대회는 아무래도 부산에서 하고 그리고 홈에서 하니까 1등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첫날 개회식과 시범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오는 23일까지 총 12번의 레이스를 통해 최강자를 가립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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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청소년요트대회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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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5 21:49:3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전세계 젊은이들의 해양축제인 세계청소년요트대회가 오늘 부산에서 개막해 아흐레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바다를 품에 안은 전세계 청소년들의 힘찬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저마다 나라와 피부색깔은 달라도 요트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임을 깨닫습니다.
⊙밀스 (영국 여420급) 웹스터: 평상시 친구들처럼, 외국 선수들을 만나는 게 늘 즐겁고 흥미롭습니다.
⊙기자: 이번 대회 참가 선수단 규모는 전세계 48개국에서 온 350여 명.
88년 서울올림픽 요트경기 이후 국내에서 치러진 가장 큰 대회입니다.
⊙허남식(부산시장): 이번 세계청소년요트선수권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부산의 해양스포츠 발전에 큰 어떤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자: 7개 전종목에 출사표를 던진 우리 선수단은 남자 420급의 조성민-서수형조에게 사상 첫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성민 (남420급) 서수형: 이번 대회는 아무래도 부산에서 하고 그리고 홈에서 하니까 1등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첫날 개회식과 시범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오는 23일까지 총 12번의 레이스를 통해 최강자를 가립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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