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또 외교관 피랍

입력 2005.07.22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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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초 이집트 대사가 납치, 살해된 데 이어서 어제 또다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알리 벨라루시 알제리 대리대사와 대사관 직원 1명이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이라크 알제리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라크에서 이슬람권 외교관이 공격을 받은 것은 이달 들어서만 4번째로 이라크 임시정부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보인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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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서 또 외교관 피랍
    • 입력 2005-07-22 21:32:3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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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초 이집트 대사가 납치, 살해된 데 이어서 어제 또다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알리 벨라루시 알제리 대리대사와 대사관 직원 1명이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고 이라크 알제리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이라크에서 이슬람권 외교관이 공격을 받은 것은 이달 들어서만 4번째로 이라크 임시정부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보인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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