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주인공은?

입력 2005.07.22 (22:02)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모레 열리는 올림피크 리옹과 토튼햄의 피스컵 축구기 결승전은 프랑스와 잉글랜드 축구의 화끈한 화력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리옹과 토튼햄의 결승전은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미니 A매치라고 불릴 만합니다.
리옹에는 프랑스 대표팀의 윌토르와 고부, 말루다가 버티고 있습니다.
토튼햄에도 저메인 데포 등 잉글랜드 대표 선수 4명에 아일랜드의 로비 킨까지 포진해 두 팀 모두 우승컵에 자국의 명예를 걸었습니다.
⊙올리에(올림피크 리옹 감독): 우리의 목표는 피스컵과 같은 세계대회 우승과 리그 5연속 우승입니다.
⊙마틴 욜(토튼햄 감독): 리옹은 이번 대회 최강팀입니다.
우리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기자: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던 리옹이 앞선다는 평가입니다.
에인트호벤을 제치고 결승에 오른 만큼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기 위해 공격력을 총동원할 태세입니다.
반면 토튼햄은 이번 대회 최다 득점인 6골을 합작한 로비 킨과 데포, 카누테 등 의 득점포로 첫우승에 도전합니다.
KBS한국방송은 우승상금 21억여 원이 걸린 결승전을 모레 오후 4시 55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피스컵 주인공은?
    • 입력 2005-07-22 21:49:4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모레 열리는 올림피크 리옹과 토튼햄의 피스컵 축구기 결승전은 프랑스와 잉글랜드 축구의 화끈한 화력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리옹과 토튼햄의 결승전은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미니 A매치라고 불릴 만합니다. 리옹에는 프랑스 대표팀의 윌토르와 고부, 말루다가 버티고 있습니다. 토튼햄에도 저메인 데포 등 잉글랜드 대표 선수 4명에 아일랜드의 로비 킨까지 포진해 두 팀 모두 우승컵에 자국의 명예를 걸었습니다. ⊙올리에(올림피크 리옹 감독): 우리의 목표는 피스컵과 같은 세계대회 우승과 리그 5연속 우승입니다. ⊙마틴 욜(토튼햄 감독): 리옹은 이번 대회 최강팀입니다. 우리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기자: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던 리옹이 앞선다는 평가입니다. 에인트호벤을 제치고 결승에 오른 만큼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기 위해 공격력을 총동원할 태세입니다. 반면 토튼햄은 이번 대회 최다 득점인 6골을 합작한 로비 킨과 데포, 카누테 등 의 득점포로 첫우승에 도전합니다. KBS한국방송은 우승상금 21억여 원이 걸린 결승전을 모레 오후 4시 55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