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AC밀란 꺾었다 外 2건

입력 2005.07.25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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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원정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가 이탈리아 명문클럽 AC밀란과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자국 리그의 자존심을 건 첼시와 AC밀란의 경기.
전반 12분 아르옌 로벤의 슛이 골그물을 가르면서 승부는 첼시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돼 첼시는 AC밀란을 1:0으로 이겼습니다.
미국과 파나마의 북중미 골드컵 결승전입니다.
미국은 전후반과 연장 120분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겨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을 예고하듯 밴 크레인의 칩샷이 홀컵 속으로 사라집니다.
크레인은 US뱅크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로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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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AC밀란 꺾었다 外 2건
    • 입력 2005-07-25 21:55:1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원정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가 이탈리아 명문클럽 AC밀란과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입니다. ⊙기자: 자국 리그의 자존심을 건 첼시와 AC밀란의 경기. 전반 12분 아르옌 로벤의 슛이 골그물을 가르면서 승부는 첼시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돼 첼시는 AC밀란을 1:0으로 이겼습니다. 미국과 파나마의 북중미 골드컵 결승전입니다. 미국은 전후반과 연장 120분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겨 2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승을 예고하듯 밴 크레인의 칩샷이 홀컵 속으로 사라집니다. 크레인은 US뱅크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로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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