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 1.98%↓…19년만 최대 낙폭
입력 2023.01.16 (17:13)
수정 2023.01.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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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과 매수심리 위축으로 전국주택 매매가격이 1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98%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6%, 경기는 2.88, 인천은 3.19% 떨어졌습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2.42% 하락하며, 전달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세대출 이자 부담 가중과 매매에서 전세로 전환되는 물량 증가로 매물 적체가 심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98%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6%, 경기는 2.88, 인천은 3.19% 떨어졌습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2.42% 하락하며, 전달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세대출 이자 부담 가중과 매매에서 전세로 전환되는 물량 증가로 매물 적체가 심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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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 1.98%↓…19년만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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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17:13:53
- 수정2023-01-16 17:16:42
기준금리 인상과 매수심리 위축으로 전국주택 매매가격이 1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98%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6%, 경기는 2.88, 인천은 3.19% 떨어졌습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2.42% 하락하며, 전달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세대출 이자 부담 가중과 매매에서 전세로 전환되는 물량 증가로 매물 적체가 심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98%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6%, 경기는 2.88, 인천은 3.19% 떨어졌습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2.42% 하락하며, 전달보다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세대출 이자 부담 가중과 매매에서 전세로 전환되는 물량 증가로 매물 적체가 심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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