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김진태 “플라이강원 자립할 때”…직접 지원 재검토 외

입력 2023.01.16 (19:28) 수정 2023.01.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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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플라이강원에 대한 강원도의 직접적인 재정 지원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6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플라이강원에 대해 "홀로 서는 자구 노력이 가시화돼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강원도가 "지난 몇 년 동안 현금으로 지원한 것이 144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양양공항의 화물터미널 설치나 활주로 개선 등 시설 투자는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철원얼음트래킹·홍천꽁꽁축제 등 겨울축제 정상화

지난 주말 비 때문에 차질을 빚었던 강원도 내 겨울축제가 정상화됐습니다.

철원군은 '철원한탄강얼음트래킹축제'를 오늘(16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탄강 물윗길 8km 전체와 눈조각 전시장, 얼음빙벽장 등이 관광객들에게 개방됐습니다.

홍천군도 이날(16일)부터 '홍천강꽁꽁축제'의 얼음낚시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밖에, 일시 폐쇄됐던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이미 지난 주말부터 다시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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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김진태 “플라이강원 자립할 때”…직접 지원 재검토 외
    • 입력 2023-01-16 19:28:05
    • 수정2023-01-16 23:58:44
    뉴스7(춘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플라이강원에 대한 강원도의 직접적인 재정 지원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6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플라이강원에 대해 "홀로 서는 자구 노력이 가시화돼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강원도가 "지난 몇 년 동안 현금으로 지원한 것이 144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양양공항의 화물터미널 설치나 활주로 개선 등 시설 투자는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철원얼음트래킹·홍천꽁꽁축제 등 겨울축제 정상화

지난 주말 비 때문에 차질을 빚었던 강원도 내 겨울축제가 정상화됐습니다.

철원군은 '철원한탄강얼음트래킹축제'를 오늘(16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탄강 물윗길 8km 전체와 눈조각 전시장, 얼음빙벽장 등이 관광객들에게 개방됐습니다.

홍천군도 이날(16일)부터 '홍천강꽁꽁축제'의 얼음낚시터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밖에, 일시 폐쇄됐던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이미 지난 주말부터 다시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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