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장 친인척·지인 의회직 채용…‘특혜 논란’
입력 2023.01.16 (21:35)
수정 2023.01.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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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의 친인척과 지인이 잇따라 의회 사무직으로 채용되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해 11월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인 정책지원관으로 최 의장의 조카사위를 뽑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기존 운전직 대신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 기준까지 바꿔가며 최 의장의 지인을 의장 운전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최종오 의장은 이들과의 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채용 과정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해 11월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인 정책지원관으로 최 의장의 조카사위를 뽑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기존 운전직 대신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 기준까지 바꿔가며 최 의장의 지인을 의장 운전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최종오 의장은 이들과의 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채용 과정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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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장 친인척·지인 의회직 채용…‘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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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6 21:35:56
- 수정2023-01-16 21:56:09
최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의 친인척과 지인이 잇따라 의회 사무직으로 채용되면서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해 11월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인 정책지원관으로 최 의장의 조카사위를 뽑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기존 운전직 대신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 기준까지 바꿔가며 최 의장의 지인을 의장 운전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최종오 의장은 이들과의 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채용 과정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익산시의회는 지난해 11월 7급 상당 임기제 공무원인 정책지원관으로 최 의장의 조카사위를 뽑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기존 운전직 대신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 기준까지 바꿔가며 최 의장의 지인을 의장 운전 비서로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최종오 의장은 이들과의 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채용 과정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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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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