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재판받던 50대 여성, 피해자 찾아가 살해
입력 2023.01.17 (10:14)
수정 2023.01.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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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50대 여성이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6시쯤 대구시 대현동 한 노래방에서 주인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5월 A씨를 스토킹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신고해 2개월 동안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를 받았으며, A씨는 이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사이 영업상 다툼이 있어 왔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6시쯤 대구시 대현동 한 노래방에서 주인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5월 A씨를 스토킹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신고해 2개월 동안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를 받았으며, A씨는 이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사이 영업상 다툼이 있어 왔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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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킹 재판받던 50대 여성, 피해자 찾아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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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7 10:14:12
- 수정2023-01-30 22:15:29
스토킹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50대 여성이 피해자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6시쯤 대구시 대현동 한 노래방에서 주인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5월 A씨를 스토킹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신고해 2개월 동안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를 받았으며, A씨는 이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사이 영업상 다툼이 있어 왔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어제(16일) 오후 6시쯤 대구시 대현동 한 노래방에서 주인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피해자는 지난해 5월 A씨를 스토킹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신고해 2개월 동안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를 받았으며, A씨는 이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사이 영업상 다툼이 있어 왔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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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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