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연안·국제여객선 이용객 14.3% 증가
입력 2023.01.17 (10:54)
수정 2023.01.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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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강원 동해안에서 운항하는 연안여객선과 국제여객선 이용객은 28만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1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울릉도를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26만 8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9.2% 늘었고, 2021년 실적이 없는 동해-블라디보스톡 구간은 만 2,4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해해수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단체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울릉도를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26만 8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9.2% 늘었고, 2021년 실적이 없는 동해-블라디보스톡 구간은 만 2,4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해해수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단체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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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연안·국제여객선 이용객 1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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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7 10:54:46
- 수정2023-01-17 11:08:29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강원 동해안에서 운항하는 연안여객선과 국제여객선 이용객은 28만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1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울릉도를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26만 8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9.2% 늘었고, 2021년 실적이 없는 동해-블라디보스톡 구간은 만 2,4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해해수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단체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울릉도를 잇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 26만 8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9.2% 늘었고, 2021년 실적이 없는 동해-블라디보스톡 구간은 만 2,4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해해수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단체여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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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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