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전투기 'KF-21'이 오늘(17일) 오후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시제 1호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만ft로 비행하면서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시제 1호기 최초 비행 이후 6개월간 80여 회의 비행을 통해 고도와 속도 등 비행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2천여 회 시험 비행을 마친다는 목표입니다.
시험 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전투용 적합 평가 등을 마치면, 우리 군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를 보유하게 됩니다.
KF-21 시제 1호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만ft로 비행하면서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시제 1호기 최초 비행 이후 6개월간 80여 회의 비행을 통해 고도와 속도 등 비행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2천여 회 시험 비행을 마친다는 목표입니다.
시험 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전투용 적합 평가 등을 마치면, 우리 군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를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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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6개월 만에 음속 벽 넘었다…KF-21 개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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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7 19:47:47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전투기 'KF-21'이 오늘(17일) 오후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시제 1호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만ft로 비행하면서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시제 1호기 최초 비행 이후 6개월간 80여 회의 비행을 통해 고도와 속도 등 비행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2천여 회 시험 비행을 마친다는 목표입니다.
시험 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전투용 적합 평가 등을 마치면, 우리 군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를 보유하게 됩니다.
KF-21 시제 1호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해 남해 상공에서 고도 약 4만ft로 비행하면서 처음으로 음속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시제 1호기 최초 비행 이후 6개월간 80여 회의 비행을 통해 고도와 속도 등 비행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2천여 회 시험 비행을 마친다는 목표입니다.
시험 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전투용 적합 평가 등을 마치면, 우리 군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를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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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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