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사망자 2명, ‘부자 관계’ 장성군민

입력 2023.01.17 (21:46) 수정 2023.01.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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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항공기 사고로 숨진 한국인 탑승객 2명이 장성군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아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히말라야 등반을 목적으로 출국해 사고 당일 가족들에게 인도에서 네팔로 이동한다는 문자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외교부는 유족들이 현지로 출국하길 원할 경우 긴급여권 발급과 현지 동행 등 필요한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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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사망자 2명, ‘부자 관계’ 장성군민
    • 입력 2023-01-17 21:46:39
    • 수정2023-01-17 21:50:52
    뉴스9(광주)
네팔 항공기 사고로 숨진 한국인 탑승객 2명이 장성군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아들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히말라야 등반을 목적으로 출국해 사고 당일 가족들에게 인도에서 네팔로 이동한다는 문자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외교부는 유족들이 현지로 출국하길 원할 경우 긴급여권 발급과 현지 동행 등 필요한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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