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 급식종사자 12명 폐암 의심 판정
입력 2023.01.18 (08:24)
수정 2023.01.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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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학교 급식종사자 12명이 폐암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급식종사자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을 한 결과 폐암 의심자가 12명, 양성 결절 판정이 432명, 경계성 결절 판정이 3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 진단을 받은 급식 노동자들이 정밀 검사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급식종사자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을 한 결과 폐암 의심자가 12명, 양성 결절 판정이 432명, 경계성 결절 판정이 3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 진단을 받은 급식 노동자들이 정밀 검사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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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학교 급식종사자 12명 폐암 의심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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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08:24:36
- 수정2023-01-18 08:35:45
충북지역 학교 급식종사자 12명이 폐암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급식종사자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을 한 결과 폐암 의심자가 12명, 양성 결절 판정이 432명, 경계성 결절 판정이 3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 진단을 받은 급식 노동자들이 정밀 검사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급식종사자 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 컴퓨터단층촬영을 한 결과 폐암 의심자가 12명, 양성 결절 판정이 432명, 경계성 결절 판정이 3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 진단을 받은 급식 노동자들이 정밀 검사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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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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