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개장 못 한 엘시티 워터파크 공매 위기
입력 2023.01.18 (10:04)
수정 2023.01.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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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지 3년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엘시티 워터파크가 결국, 공매 위기에 놓였습니다.
엘시티 워터파크를 담보로 500억 원을 빌려준 새마을금고 대주단은 대출 만기일인 지난달 30일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했고, 대출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엘시티 민간사업자인 엘시티PFV가 공매 집행 전까지 돈을 갚지 못하면 워터파크는 공매에 넘어가게 됩니다.
엘시티 워터파크를 담보로 500억 원을 빌려준 새마을금고 대주단은 대출 만기일인 지난달 30일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했고, 대출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엘시티 민간사업자인 엘시티PFV가 공매 집행 전까지 돈을 갚지 못하면 워터파크는 공매에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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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넘게 개장 못 한 엘시티 워터파크 공매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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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10:04:30
- 수정2023-01-18 10:07:38
지은 지 3년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엘시티 워터파크가 결국, 공매 위기에 놓였습니다.
엘시티 워터파크를 담보로 500억 원을 빌려준 새마을금고 대주단은 대출 만기일인 지난달 30일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했고, 대출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엘시티 민간사업자인 엘시티PFV가 공매 집행 전까지 돈을 갚지 못하면 워터파크는 공매에 넘어가게 됩니다.
엘시티 워터파크를 담보로 500억 원을 빌려준 새마을금고 대주단은 대출 만기일인 지난달 30일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했고, 대출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엘시티 민간사업자인 엘시티PFV가 공매 집행 전까지 돈을 갚지 못하면 워터파크는 공매에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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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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