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중국 춘제 기간 고속철 배달부 아저씨
입력 2023.01.18 (12:46)
수정 2023.01.18 (12: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장시성 샹야오역에서 고속철 음식 배달부로 일하고 있는 장제 씨는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춘제를 앞두고 배달량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3만 보 이상 걸어야 모든 주문을 소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승객들이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배달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말합니다.
[장졔/고속철 음식 배달원 : "승객이 특히 많은 플랫폼은 크게 붐비는데 그런 상황에도 최단 동선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상체를 약간 숙이고 짧은 보폭으로 빨리 걷는 것은 음식의 국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는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자랑합니다.
곧 예순인 만큼 좀 쉬운 일을 하라는 주변의 권유가 많지만, 승객들이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 이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춘제를 앞두고 배달량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3만 보 이상 걸어야 모든 주문을 소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승객들이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배달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말합니다.
[장졔/고속철 음식 배달원 : "승객이 특히 많은 플랫폼은 크게 붐비는데 그런 상황에도 최단 동선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상체를 약간 숙이고 짧은 보폭으로 빨리 걷는 것은 음식의 국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는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자랑합니다.
곧 예순인 만큼 좀 쉬운 일을 하라는 주변의 권유가 많지만, 승객들이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 이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쁘다 바빠! 중국 춘제 기간 고속철 배달부 아저씨
-
- 입력 2023-01-18 12:46:00
- 수정2023-01-18 12:54:49
중국 장시성 샹야오역에서 고속철 음식 배달부로 일하고 있는 장제 씨는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춘제를 앞두고 배달량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3만 보 이상 걸어야 모든 주문을 소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승객들이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배달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말합니다.
[장졔/고속철 음식 배달원 : "승객이 특히 많은 플랫폼은 크게 붐비는데 그런 상황에도 최단 동선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상체를 약간 숙이고 짧은 보폭으로 빨리 걷는 것은 음식의 국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는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자랑합니다.
곧 예순인 만큼 좀 쉬운 일을 하라는 주변의 권유가 많지만, 승객들이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 이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춘제를 앞두고 배달량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3만 보 이상 걸어야 모든 주문을 소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승객들이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배달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말합니다.
[장졔/고속철 음식 배달원 : "승객이 특히 많은 플랫폼은 크게 붐비는데 그런 상황에도 최단 동선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상체를 약간 숙이고 짧은 보폭으로 빨리 걷는 것은 음식의 국물이 넘치지 않게 하려는 자신만의 노하우라고 자랑합니다.
곧 예순인 만큼 좀 쉬운 일을 하라는 주변의 권유가 많지만, 승객들이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 이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