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원산지 위반 대구·경북 업체 421개 적발
입력 2023.01.18 (19:09)
수정 2023.01.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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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고 부정 유통한 421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소가 227개로 전체의 54%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194개 업체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농식품을 판매했습니다.
주요 적발 품목은 돼지고기와 배추 김치, 쇠고기 순이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소가 227개로 전체의 54%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194개 업체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농식품을 판매했습니다.
주요 적발 품목은 돼지고기와 배추 김치, 쇠고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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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 원산지 위반 대구·경북 업체 421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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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19:09:02
- 수정2023-01-18 19:17:5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해 대구경북에서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고 부정 유통한 421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소가 227개로 전체의 54%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194개 업체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농식품을 판매했습니다.
주요 적발 품목은 돼지고기와 배추 김치, 쇠고기 순이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소가 227개로 전체의 54%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194개 업체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농식품을 판매했습니다.
주요 적발 품목은 돼지고기와 배추 김치, 쇠고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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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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