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대설·한파 재난 지원금 30억 원 지급 예정

입력 2023.01.18 (20:02) 수정 2023.01.18 (2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해 말 폭설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활용한 후속 조치에 나섭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순창군 쌍치면을 비롯해 정읍과 순창 등 12개 시군에 모두 30억 여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부터 나흘 간 전북에서는 대설과 한파, 강풍 등으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 천5백여 곳에서 88억여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대설·한파 재난 지원금 30억 원 지급 예정
    • 입력 2023-01-18 20:02:55
    • 수정2023-01-18 20:16:52
    뉴스7(전주)
전라북도가 지난해 말 폭설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활용한 후속 조치에 나섭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순창군 쌍치면을 비롯해 정읍과 순창 등 12개 시군에 모두 30억 여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부터 나흘 간 전북에서는 대설과 한파, 강풍 등으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 천5백여 곳에서 88억여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