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경찰, 양대노총 압수수색…건설 현장 불법행위 수사 외
입력 2023.01.19 (12:30)
수정 2023.01.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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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내 노동조합 불법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10여 곳을 동시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를 상대로 노조 전임비 강요 등의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 현장 불법행위 2천 건 넘게 접수”…수사 의뢰
국토교통부가 대한건설협회 등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건설현장 천5백여 곳에서 2천 건이 넘는 불법행위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실이 확인된 건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할 계획입니다.
중대재해 처벌법 1년…사망사고 ‘제자리’
경영자에게 근로자의 안전 확보 의무를 부과하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1년이 됐지만, 사망 사고는 거의 제자리 걸음입니다. 정부는 사고 예방 실효성을 높일 개선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구속영장…“심사 포기”
검찰이 오늘 새벽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영장심사 포기 의사를 밝혔는데, 영장이 발부되면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영 ‘사이코패스’ 판단”…여성 시신 수색 중
50대 여성과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검경은 이기영이 자기중심적,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판단했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여성 피해자 시신을 찾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 불법행위 2천 건 넘게 접수”…수사 의뢰
국토교통부가 대한건설협회 등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건설현장 천5백여 곳에서 2천 건이 넘는 불법행위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실이 확인된 건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할 계획입니다.
중대재해 처벌법 1년…사망사고 ‘제자리’
경영자에게 근로자의 안전 확보 의무를 부과하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1년이 됐지만, 사망 사고는 거의 제자리 걸음입니다. 정부는 사고 예방 실효성을 높일 개선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구속영장…“심사 포기”
검찰이 오늘 새벽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영장심사 포기 의사를 밝혔는데, 영장이 발부되면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영 ‘사이코패스’ 판단”…여성 시신 수색 중
50대 여성과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검경은 이기영이 자기중심적,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판단했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여성 피해자 시신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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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9 12:30:55
- 수정2023-01-19 12:38:01
건설현장 내 노동조합 불법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10여 곳을 동시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건설사를 상대로 노조 전임비 강요 등의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 현장 불법행위 2천 건 넘게 접수”…수사 의뢰
국토교통부가 대한건설협회 등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건설현장 천5백여 곳에서 2천 건이 넘는 불법행위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실이 확인된 건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할 계획입니다.
중대재해 처벌법 1년…사망사고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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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구속영장…“심사 포기”
검찰이 오늘 새벽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영장심사 포기 의사를 밝혔는데, 영장이 발부되면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영 ‘사이코패스’ 판단”…여성 시신 수색 중
50대 여성과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검경은 이기영이 자기중심적, 반사회적인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판단했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여성 피해자 시신을 찾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 불법행위 2천 건 넘게 접수”…수사 의뢰
국토교통부가 대한건설협회 등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건설현장 천5백여 곳에서 2천 건이 넘는 불법행위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사실이 확인된 건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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