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시가격보다 싼 아파트 매매 거래 울산 4건

입력 2023.01.20 (07:54) 수정 2023.01.20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값이 급락하면서 공시가격보다 낮게 거래된 울산지역 아파트가 4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최저 공시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794건이며, 이 가운데 울산도 4건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구에 있는 모 아파트의 경우 공시가격보다 2천만 원 가량 싼 2억 6,200만 원에 거래됐고, 울주군의 한 소형 아파트도 3,000만 원에 팔려 공시가격보다 40만 원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공시가격보다 싼 아파트 매매 거래 울산 4건
    • 입력 2023-01-20 07:54:51
    • 수정2023-01-20 08:03:42
    뉴스광장(울산)
집값이 급락하면서 공시가격보다 낮게 거래된 울산지역 아파트가 4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최저 공시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모두 794건이며, 이 가운데 울산도 4건이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중구에 있는 모 아파트의 경우 공시가격보다 2천만 원 가량 싼 2억 6,200만 원에 거래됐고, 울주군의 한 소형 아파트도 3,000만 원에 팔려 공시가격보다 40만 원 낮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