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전화, 설 연휴에 1.6배 증가
입력 2023.01.20 (10:12)
수정 2023.01.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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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119를 찾는 전화가 설연휴에는 평소보다 1.6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분석한 지난해 설 연휴 전화는 하루 평균 529건으로, 평일 331건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상담유형별로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가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응급처치지도 16%, 의료지도 8%등이었습니다.
경북소방은 이번 설연휴 119 상담 증가에 대비해 상담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의료상담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을 보강합니다.
경북소방본부가 분석한 지난해 설 연휴 전화는 하루 평균 529건으로, 평일 331건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상담유형별로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가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응급처치지도 16%, 의료지도 8%등이었습니다.
경북소방은 이번 설연휴 119 상담 증가에 대비해 상담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의료상담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을 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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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전화, 설 연휴에 1.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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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10:12:23
- 수정2023-01-20 10:23:19
경북에서 119를 찾는 전화가 설연휴에는 평소보다 1.6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가 분석한 지난해 설 연휴 전화는 하루 평균 529건으로, 평일 331건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상담유형별로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가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응급처치지도 16%, 의료지도 8%등이었습니다.
경북소방은 이번 설연휴 119 상담 증가에 대비해 상담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의료상담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을 보강합니다.
경북소방본부가 분석한 지난해 설 연휴 전화는 하루 평균 529건으로, 평일 331건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상담유형별로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가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응급처치지도 16%, 의료지도 8%등이었습니다.
경북소방은 이번 설연휴 119 상담 증가에 대비해 상담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의료상담을 위한 전문 의료인력을 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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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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